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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작성일 | 2013/04/16
조회
| 2646 글쓴이 | 관리자
 
고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

국가암관리사업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암 환자 삶의 질 개선, 완화의료 활성화 공로 인정


 

고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가 3월 21일(목) 오전 10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제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 연구, 진료, 완화의료 등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그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유공자 표창식을 진행했다.


 김준석 교수는 국내에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1993년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를 설립하고 20년간 회장을 역임해오며 호스피스회의 틀을 마련하고 전파해왔으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말기 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암환자들이 최상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상의하여 치료방침을 정하는 다학제진료가 빨리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호스피스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말기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100여명의 지역주민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정에서도 보다 전문화된 말기 암 환자 관리가 가능토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시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말기 환자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김 교수는 1986년부터 2년간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 이후 고대 구로병원에 종양내과를 개설하여 암환자 치료의 취약 지역이던 서울 서부지역에서 전문화된 암 치료를 시작했고, 2008년 고대 구로병원 그랜드오픈과 함께 암센터를 세워 다학제진료의 시작 및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한국 임상암학회 부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암 관련 연구 및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암 치료기술 발전에도 힘써 왔다.


 김 교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이 더욱 더 확산되고 전문인력이 배출되어 보다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