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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준 고려의대 교수, WRUS에서 4대륙 생중계 라이브서저리 좌장 맡아
작성일 | 2009/05/19
조회
| 5105 글쓴이 | 관리자
 
전립선암 로봇수술 '월드베스트' 인정
천 준 고려의대 교수, WRUS에서 4대륙 생중계 라이브서저리 좌장 맡아
2009년 04월 03일 (금) 12:29:57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세계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으며 또 다시 '로봇수술 신흥명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천 준 고려의대 교수
전립선암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천 준 고려의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가 제4회 세계로봇비뇨기과학술대회(WRUS·World Robotic Urology Sympsoium·4월 6~8일·미국 올랜도)에서 세계 최초로 4개 대륙(미국·유럽·호주·아시아)에 생중계될 로봇수술 국제 화상회의에서 아시아 대표로 공동좌장을 맡게 됐다.

천 교수는 세계 제1의 로봇수술 교육기관이자 수술센터인 플로리다병원 세계로봇수술연구소(GRI·Global Robotics Institute)에서 4개 대륙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라이브서저리 및 국제화상회의를 진행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및 로봇수술센터도 아시아 지역 주관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로봇수술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행사과정을 직접 생중계하고 미국 현지 학술대회 의료진과 직접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한국시간 6일 오후 8시~7일 오전1시·7일 오후 8시~8일 오전 1시).

그동안 미국·유럽 등 서구인과는 다른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독창적 수술법을 고안해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을 받아 온 천 교수는 특히 지난해 안암병원을 찾아 온 중국 교수 30여명과 로봇수술 관련 심포지엄을 갖기도 했다.

이 수술법은 무혈수술로 암제거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암완전제거율이 국소성 전립선암 치료의 경우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로봇수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단 한차례의 수술만으로 암이 완전히 제거돼 추가적인 치료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이후에도 통증이 적고, 회복속도가 매우 빨라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천 교수는 지난해 10월 GRI 명예교수로 임용된 바 있으며, 고려대 안암병원은 GRI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가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수준의 로봇센터를 가진 첨단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출처 : 의료전문뉴스 KMA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