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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SCI 표지논문 선정된 김병수, 성화정 교수팀
작성일 | 2010/09/29
조회
| 4308 글쓴이 | 관리자
 

고대의대 김병수․성화정 교수팀, SCI 표지논문 선정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포치료제 및 다능성 줄기세포 제작에 활용 가능한 원천재료를 개발한 뜻 깊은 성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병수 ․ 성화정 교수팀의 논문 ‘Stemness evalu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from placentas according to developmental stage compared to those from adult bone marrow(발생단계에 따른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징분석)’이 우리나라 최고 SCI 의학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대한의학회 발간) 2010년 10월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임신 초기의 인간 태반과 분만 후 채집된 인간 태반, 그리고 성인 인간 골수로부터 비롯한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이하 MSCs)의 특징 등을 각각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태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증식능이 골수 유래의 중간엽줄기세포 보다 우수 하다는 점과, 임신 초기 태반 중간엽줄기세포에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만 발현되는 전분화능 표지자가 일부 관찰됨을 증명하였다.

 

태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란 태반에 풍부히 들어있는 태반줄기세포로 조직재생력과 면역조절능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본 연구결과는 근육, 연골질환, 골질환 등의 치료에 활용되는 세포치료제의 원천재료로 사용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인간 태반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임신 초기 태반이 전분화능 다능성 줄기세포의 수월한 제작에 활용될 가능성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학계로부터 수준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간 태반은 분만 과정 중에서 산모에 대한 추가적 시술의 위험과 경제적 부담 없이 채집이 가능하다는 측면과 양이 적은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뉴프론티어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지원(SC-2240) 하에 고려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작성일자 : 2010-09-27

출처 : 고려대학교 의료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