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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 김병수 교수, 신 기술개발해 특허등록
작성일 | 2010/10/05
조회
| 3186 글쓴이 | 관리자
 

高大 안암병원 김병수 교수,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 생산 신기술 특허등록 

분만 후 채집되는 제대혈과 태반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획기적 생산증대 가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金秉秀, 48) 교수팀은 최근(9월 2일),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 했다. 

  이번 신기술의 가장 큰 의의는, 분만 후 자연스럽게 채집이 가능한 태반과 제대혈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기존의 채집량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데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증폭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로 사용되어 온 쥐와 같은 동물세포나 인간 골수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지지세포공급원을 확보한 점도 성과라 할 수 있다. 

  세포배양시 기존과 같이 동물세포를 지지세포로 사용하면, 인간 세포와 동물세포가 같이 배양되기 때문에 생산된 인간세포는 유전자 불안정성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간 골수세포는 채집을 위하여 공여자에게 추가적 시술이 필요하므로 공급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을 사용하면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공여자에 대한 추가적인 시술 없이 채집 가능하기 때문에 위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특허는 인간 태반으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정제한 후 이를 지지세포로 하여 인간 제대혈이나 골수로부터 채집한 단핵구를 배양함으로써 조혈모세포이식에 필수적인 ‘CD34+ 조혈모세포’ 및 면역치료의 핵심인 ‘CD14+ 단핵세포’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시정연구개발원 신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의 지원 하에 고려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출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소식

작성일자 : 2010-09-30